
🌊 Hyperliquid 완전 분석
1. 개요
항목 | 내용 |
---|---|
프로젝트명 | Hyperliquid |
출시 시점 | 2023년 중반 (본격 성장: 2024~2025) |
카테고리 | 탈중앙화 파생상품 거래소 (Perp DEX) |
기반 체인 | 자체 Layer-1 체인 |
네이티브 토큰 | HLP (혹은 HLQ로도 표기, 자세한 설명은 아래) |
토큰 출시 시점 | 2024년 말 ~ 2025년 초 (Fairdrop 모델) |
2. 핵심 컨셉: “Orderbook DEX의 종결자”
Hyperliquid는 다음의 두 가지를 결합하여 중앙화 거래소(CEX)와 유사한 경험을 제공하는 유일한 DEX를 목표로 합니다:
- 오더북 기반 UI/UX
- 자체 L1으로 지연 없는 거래 처리
dYdX가 Cosmos로 독립한 것처럼, Hyperliquid도 독자적인 체인을 만들어 탈중앙성과 속도 모두를 확보했습니다.
3. 하이퍼리퀴드의 차별점
✅ 자체 L1 기반 초고속 거래 처리
- 초당 수천 건의 주문 처리 가능
- 대부분의 트랜잭션이 **0가스(gasless)**로 처리됨
- 시세 슬리피지 최소화, 트레이딩 경험 극대화
✅ 오더북 중심 거래소 구조
- 유동성 풀 방식이 아닌 중앙화 오더북 구조 채택
- 스캘퍼, 고빈도 트레이더에게 최적화
✅ 메이커/테이커 수수료 및 리베이트 시스템
- 일반 유저도 수수료 수익을 받을 수 있음
- 거버넌스 토큰 기반의 수익 분배 예정
✅ 탈중앙화된 프론트엔드
- 여러 커뮤니티/프로토콜이 Hyperliquid를 모듈 형태로 통합
- 자체 UI를 만들거나, Hyperliquid 엔진만 사용 가능
4. 토큰 경제 구조 (Tokenomics)
🎯 토큰명: HLP 또는 HLQ
- 정확한 Ticker는 다양한 문서에서 다르게 언급되지만, 공식 론칭 시점에 “HLP”로 통일될 가능성이 높음.
🔹 토큰 할당 (예상 모델, 2025년 기준)
항목 | 비율 | 비고 |
---|---|---|
커뮤니티 에어드랍 (Fairdrop) | 60% 이상 | 거래 활동, 리퍼럴, 스테이킹 기반 |
팀 & 기여자 | 약 20% | 4년 이상 락업 |
재단/트레저리 | 약 20% | 개발, 유동성 지원 등 활용 예정 |
현재는 완전히 토큰 비발행 상태에서 커뮤니티 활동을 유도했고, 2025년 초 에어드랍 모델이 발표됨.
🔹 유틸리티 및 가치 포인트
- 스테이킹 → 수익 공유 (추후 활성화)
- 거버넌스 참여
- 수수료 디스카운트 & 리베이트 지급
- 프리미엄 기능 활성화 (예: 고빈도 트레이딩 API 사용)
5. 커뮤니티와 확장성
지표 | 수치 |
---|---|
X(Twitter) 팔로워 | 60만+ (2025년 기준 급증세) |
TVL | 약 3억 달러 이상 (2025년 6월 기준) |
주요 사용자층 | 고빈도 트레이더, 오더북 선호 파생 트레이더 |
메인 경쟁자 | dYdX, GMX, Aevo, Vertex 등 |
🧠 특징
- 홍보를 거의 하지 않고, 입소문 중심으로 성장
- 메이저 인플루언서 중심 리퍼럴 전략 → 에어드랍 기대감 극대화
- Discord 기반의 초기 커뮤니티 중심 접근
6. 온체인 지표 및 거래 활동
🔍 상위 지표 (2025년 기준)
항목 | 수치 |
---|---|
일 거래량 | 약 5억~8억 달러 |
오더북 딥니스 | 일부 CEX보다 우위 (특정 종목 기준) |
주요 거래쌍 | ETH/USDT, BTC/USDT, SOL/USDT 등 |
- 지갑 연동 없이 브라우저 기반 사용 가능
- 주문/청산은 오프체인 처리되나, 결과는 체인에 저장 (zk-validity 또는 자체 consensus 사용)
7. 리스크 요인
항목 | 설명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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토큰 출시 지연 | 투기적 수요가 줄어들거나 거버넌스가 혼란스러울 수 있음 |
CEX와 유사한 구조 | 탈중앙성 논란 가능 (오더북이 검열 가능하다면 문제) |
규제 리스크 | 파생상품 거래소 특성상 SEC/CFTC의 규제 대상 될 가능성 |
8. 결론: “다음 세대 dYdX가 될 것인가?”
Hyperliquid는 단순한 Perp DEX가 아니라, “트레이더를 위한 탈중앙화 파생상품 거래소”를 표방합니다. 여타 DEX들이 유동성 풀에 의존하거나 복잡한 UX를 제공하는 반면, CEX와 흡사한 속도 + 탈중앙화 인프라라는 조합은 실제 파생 트레이더들에게 실질적인 대안을 제시하고 있습니다.
“Hyperliquid는 유동성과 속도에서 탈중앙화 거래소의 마지막 퍼즐을 맞추려는 시도다.”